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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빅토리아

사르데냐-피에몬테로 본 식민지-산업화전략

혁명2.01 베리하드/퓨리어스 노에딧/노치트

 

식민화

 

 빅토리아에서 국가가 발전하려면 필요한 것이 식민지이다. 그리고 이것은 클레임을 필요로 한다.

클레임의 가치는 영국에서 대체적으로 잘 쳐주고, 이것을 이용한다면 기술을 무한 제공받을 수있다.

사르데냐-피에몬테가 노려볼만한 클레임은 바로 미국의 클레임이다.


 그 전 사전작업으로 영국과 외교거래를 통해 +200까지 올려 놓도록 하자.(외교점은 충분하다.)

우선 기병1사단은 미국서부 클레임이 있는 곳으로 먼저 보낸다. 그다음 보병3사단을 가지고, 라이베리아 있는 곳으로 보내고, 나머지 1사단은 본토를 지킨다. 물론 총동원령은 지금도.. 앞으로도 내릴 필요가 없다. (병력추가 생산역시 필요없고, 가능 하지도 않다.)




 미국과의 전쟁 - 이정도 위신소모면 거의 거저다.




 3사단은 라이베리아로 진격, 1사단은 클레임으로 진격한다.




클레임은 영국과 거래. 영국이 기술거래를 요청해올때, 해당 클레임을 포함해서 다른 클레임과 함께 바꾸도록 하자. 북미클레임+영국클레임=북미클레임+영국클레임+1000정도로 이득인 거래가 가능하다.

(너무 큰 욕심을 부려서 외교실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그냥 90이상 기회면 충분하다.)




지속적 거래가 가능하다.




 어느정도 클레임 확보가 되었다면 화이트피스를 선택해서 평화조약을 맺도록 하자.

 


통일전쟁

 

 하지만 본국의 인구가 얼마없다면 국가의 한계가 있는 법

교황령을 침공해서 교황령-토스카나-양시칠리아왕국의 영토를 빼았아 버리도록 하자.

이 것을 위해 프랑스와 공수동맹을 맺고, 통행권이 없다면 통행권도 얻어내도록 하자.  이제 어느정도 규모가 커졌고, 프랑스와는 AI가 우호적이기 때문에 쉽게 동맹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국은 친해지더라도 동맹을 맺거나 하는 것은 하지 말도록 하자.(대부분 실패로 끝나기 때문에..)

 예비군은 12사단정도 증가시킨후 동원령을 내리는 것이 재정상-군사전략상 가장 유용할 듯하다.




예비군 12사단과 정규 5사단 전쟁직전의 배치도




전쟁 초반에는 양시칠리아 왕국 사이국경에서는 방어 위주의 전략으로 버티고, 토스카나를 먼저 10사단으로 굴복시킨다음(한번에 합병은 별루고, 위신실추+영토2개+배상금이 훨씬 이익) 그다음 교황령을 5사단으로 합병한다음.. 프랑스가 열심히 상륙작전을 하고 있으나 양시칠리아 왕국이 그리 약한 국가는 아니라서 고전할 것이다. 그럼 상륙전으로 방어가 약한 지역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는 동시에 프랑스에서 파견해주는 병력으로 한번에 수도로 진격(30일까지 가능성이 안 보인다면 일단 후퇴후 다시 진격한다.)

수도를 함락한다면 양시칠리아의 전쟁근심도는 넘쳐날 것이고, 전영토할양과 위신실추,배상금도 무리없이 받아들일 것이다.



 산업화

 

일단 자본가의 활성화를 위해 자본가 세금은 낮추고, 전체적인 세금도 대폭 인하한다. 정치체제는 부유층에게 투표권을 줌으로써 입헌군주국으로 가도록 하고, 투표성향을 물을때는 개입주의와 풀시티즌쉽,종교는 종교분리(밑에서 두번째)를 선택하도록 하자.




관세는 약간 낮춰주어서 자본가가 돈을 모을 수 있게 한다.




 초반 기술은 산업위주로 올리다가 영국과의 지속적 기술거래가 활성화된다면 문화기술위주로 올리자.




 철강공장과 군수공장등 이익이 나는 공장을 먼저 2업 시켜주고, 남는 돈으로 우선 사르데냐-피에몬테의 고유영토와 철강-유황-목재-석탄 생산지에 우선적으로 철도 2업을 시켜준다. 모자라는 자원은 월드마켓에서 사도록 하자.(기술이 되었는데도 철도를 못 건설할 경우 확인해 보자.사르데냐-피에몬테가 초반 지지하는 정당은 개입주의 정당이므로 자원부족이 가장 클 것이다.)

 초기철도 정도가 깔리다면 공장에서는 이윤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철강-유황-목재-석탄 생산지에서 팝이 4만이상이 넘는다면 반드시 팝분리를 시행하여 생산량을 증대시키도록 하자.




넉넉한 재정과 위신으로 사르데냐-피에몬테는 살만해진 나라가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교황령과 양시칠리아 국가의 합병이고, 그 이후에는 산업화로 나가든지.. 식민화로 나가든지.. 군국화로 나가든지.. 선택은 자유가 될 것이다. 물론 오스트리아 침공은 반드시 한번 필요하다.(베네치아획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