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2.01 노에딧/노치트 베리하드/퓨리어스
이제 사르데냐 피에몬테는 이탈리아가 됩니다. 그리고 로마로 수도가 이동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베네치아를 찾아야 할 차례입니다. 우선 저 시기가 크림전쟁이라는 것에 주의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지금 러시아랑 싸우고 있습니다. 그럼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보다 먼저 휴전한다면 프랑스랑 동맹을 맺고,(전쟁끝나서 맺어야지 러시아랑 않 싸웁니다.)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
오스트리아는 프로이센과 기타 독일연방국과 함께 동맹을 맺고 있어서 같이 참전하게 됩니다.
그럼 일단 오스트리아를 굴복시켜서 베네치아영역을 얻어내고, 이것은 오스트리아병력이 예상보다 적어서 30-35사단정도 동원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규10+동원군22)
일부는 바바리아를 거쳐 남쪽전선으로 주력군은 올덴브르크,함부르크등지에 상륙하여 하노버로 진격합니다. 여기서는 근위5사단외에는 특별히 추가하지 않았으므로 수송선6척으로 계속 병력을 보급해주어야 합니다.
프랑스가 열심히 싸우는 사이 우리는 독일연방국들에게 속국화와 배상금, 때로는 위신실추를 줍니다.
목표는 바로 5개프로빈스에 공장이 있는 주2개입니다.
프로이센은 영토와 통행권,배상금을 양보하게 되고, 이탈리아는 국내산업발전에 소홀했음에도 프로이센,프랑스와 비등비등한 산업력을 지니게 됩니다. 강력한 이탈리아의 탄생이죠.
사르데냐-피에몬테 정도라면 중국을 이용할 필요도 없고, 인도땅교환할 필요도 없습니다.
프로이센을 무찔렀으니 이제 러시아를 잡아야 할 차례입니다. 러시아는 지금 있는 동원사단을 해체한 다음 사단 추가 시키고, 바로 징병에 들어갑니다. 영국은 현재 러시아와 전쟁중이군요.. 덕분에 전쟁근심도가 어느정도 올라가 있으니 이탈리아 앞에서 쉽게 무너질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징병한 사단들은 거의 90%이상 독일인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탈리아의 발전에 큰 무리가 안 가죠. 일단 징집사단과 추가로 5사단정도를 창설해서 총40사단(정규15+동원25 )정도면 러시아 정벌에 필요한 숫자가 됩니다. 병력배치부터 국경을 따라서 하고, 최대한 많은 영토를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그래서 진격과 동시에 6사단정도는 러시아수도 부근에 떨어뜨려서 러시아가 그쪽으로 병력을 몰리게 만듭니다. 그 다음 병력들은 서서히 방어전선을 형성하고, 러시아와 교착상태를 이룹니다.
그리고 신규 창설된 6사단으로 이제 후방이 된 러시아수도로 상륙해서 점령하고 협상을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일단 러시아속국화와 폴란드 지방을 얻었습니다.
러시아전쟁 초기에서 종막까지
전쟁의 종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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