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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빅토리아

빅토리아 : 포위섬멸로 이룩한 독일제국

혁명2.01 베리하드/퓨리어스 노에딧/노치트

 

 일단 프로이센으로 예비군 불리면서 돈 좀 모으다가 동맹탈퇴하고, 강제 통일의 길을 겪었습니다. 물론 속국화 전략을 적절히 사용해서 베드보이는 그다지 않 높았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랑은 지속적인 친교관계로 동맹에다가 통행권까지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트리폴리와 연해주를 몽땅 러시아에게 넘겨주고 클레임 근처 땅을 얻어 클레임 건설하고 식민지건설 .. 그다음 러시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프로이센은 폴란드땅대부분을 러시아로 부터 얻어내고, 덤으로 발트3국까지..

 그 와중에 1850년대 들면 프로이센은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을 통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서 덴마크에게서 필요한 땅을 다 받아내고, 프랑스침공을 준비합니다. 프로이센의 예비군들은 포위섬멸로 프랑스군을 일소하고, 프랑스를 속국으로 만들고, 옆에서 온 사르데냐-피에몬테에게선 유황과 귀금속이 나는 땅을 빼았았습니다.




1차 프로이센전쟁

 




 2차프로이센전쟁

 



 프로이센의 발전

 


프랑스와의 전쟁전개




 

프로이센의 병력에 섬멸되는 프랑스군..

 

 프랑스를 속국으로 삼은 프로이센은 이로써 후방의 위협을 덜게 됩니다. 따라서 이제 남은 적은 오스트리아와 러시아뿐.. 먼저 오스트리아를 밟아주고, 그다음 러시아를 상대해줍니다.

 



 1860년대 오스트리아와의 전쟁

 




 러시아항복

 

 하지만 여기서 프로이센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이왕에 포기한 베드보이관리로 인해 막 나가기로 한 겁니다. 그래서 영국과 러시아를 차례차례공략해 나갔습니다.

 영국은 상륙만 잘하면 20사단으로도 항복시킬 수 있었고, 주로 배상금과 영토를 얻었습니다. 러시아는 예비군100사단과 정규군70사단(정규군은 처음에는 30-50-70)으로 녹여버렸습니다. ..




 러시아의 항복 2

 



 3차는 러시아 육군기술이 잠시 비등해진 틈이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제 1870년대 그동안 틈틈이 오스트리아를 때려서 이젠 소국으로 전락했습니다. 프랑스만 해결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수고 했다고 1871년이 지나서 동맹을 풀어주니 바로 전쟁을 거는 프랑스.. (이벤트)

 20사단밖에 없는 프랑스군은 예비군동원조차 필요없이 간단히 수도점령 .. 독일제국탄생..

 



독일의 영토





 스위스가 프랑스와 사르데냐를 압도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