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인 모션 Cities in Motion 시나리오 8을 끝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재정도 그리 넉넉치 않습니다.
시작 배경은 2000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입니다.
시나리오8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배경입니다.
버스라인을 만들어 보니 주요건물들이 멀리 있고, 교통이 많이 막히는 편입니다. 그러니 수익이 나쁜 편입니다.
그렇다고 지하철라인을 만들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돈이 부족합니다.
돈을 못 벌어서 손해보는 요금정책을 펴기 때문인지 소비자 평가는 좋아집니다.
비싼 요금을 사람들이 잘 감당 못해서 버스는 보통정도로 지하철은 싼 편으로 요금을 유지했습니다.
경기장을 지하철 라인으로 연결하면서 모아둔 돈을 소진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은 승객이 많고, 지상교통흐름과는 상관없기 때문에 수익이 좋습니다. 만드는게 문제죠.
드디어 마지막 임무입니다. 회사평판 90 달성인데 불만있는 승객이 안 생기도록 노선관리만 잘하면 무난히 달성되는 임무였습니다.
시나리오9은 1929-1932년 오스트리아 빈입니다. 이 시기는 바로 '대공황'의 시기입니다. 점점 시나리오가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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