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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빅토리아

빅토리아 : 오스만제국 - 1880년대까지

혁명2.01 베리하드/퓨리어스 노에딧/노치트/VIP모드

 

오스만제국은 쇠퇴하고 있었다. 오스만은 군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있었고, 그것은 군의 축소와 제국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스만은 영국과의 우호를 믿고, 군사팽창을 하여 침략국가가 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적자를 무시하고, 이집트를 초반공격하여 속국으로 삼고, 오스만의 고토를 회복하였으며 중국을 침공하여 막대한 돈을 얻었다. 그런다음 이탈리아 소국들을 침공하여 모데나,파르마를 영광스런 오스만의 일부로 받아 들였으며, 교황령은 속국으로 삼았다. 

 이제 오스만은 미대륙을 보았다. 거기에 있는 목재들이 탐이 났던 것이다. 그래서 영국의 동맹을 믿고, 미국을 침공하였으며 미국의 클레임들을 빼았고, 영국이 미국에게 밀리자 미국의 수도를 점령하여 미국을 속국으로 삼았다. 미국은 오스만에 충성을 맹세하고, 공수동맹으로 전환하였다.

 



초반 이집트 침공




이탈리아 소국들과의 전쟁이후




오스만의 전쟁도중 거래




 영국이 좀 밀리는 바람에 선택한 속국화..영국은 이당시 펀잡에게도 밀렸던 ..


 오스만은 북미의 클레임들과 식민지들의 영국과의 거래를 통하여 인도땅 일부와 기술과 자금을 획득하였으며 이것은 오스만이 10년간 버틸수 있을 정도의 자금이 되었다. 오스만은 막대한 자금으로 공장을 증설하고, 정치를 개혁하였으며, 저렴한 세금과 저관세를 통해서 본토의 인구를 늘리고, 이집트와 트리폴리를 침공하여 그들의 땅을 빼았고, 식민지를 확장하였다.

 오스만은 흑자재정이 되어 예비군을 증설하고, 남는 땅들을 클레임과 교환하여 식민지선언을 하고, 그 땅을 다시 거래하여 기술과 자금이 넘쳐나게 되었다.

 



 크림전쟁의 발발- 오스만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오스만을 러시아는 시기하여 오스만과의 사이가 나빠졌으며 오스만은 내부의 문제때문에 세금을 대폭인하하고, 적자정책으로 국민의 불만을 잠재우고 있으면서 프랑스와의 지속적인 친교로 동맹이 되고, 영국과의 우호로는 동맹과 독립보장을 제공받았다.

 마침내 크림전쟁이 발발하였다. 하지만 오스만의 전력은 이미 러시아보다 한수위 ..세계 2위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오스만은  크림전쟁을 예측, 총동원까지 내린 상태라 (예비군55사단 ..) 러시아는 오스만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알래스카에서 오스만의 북미식민지만을 공격하였다. 하지만 오스만,영국,사르데냐,프랑스,미국 이 주요 5개국을 전력을 견디지 못한 러시아는 스웨덴을 끌어들였지만 스웨덴은 오스만의 원정군에 의해 속국화와 배상금의 길을 걷고 러시아 역시 오스만에 의해 수도가 함락.. 통행권과 배상금을 지불하게 되었다. 하지만 영국,미국,프랑스,사르데냐 이 4개국은 여전히 러시아와 전쟁중이며 이것은 러시아의 앞날을 어둡게 하였다.




스웨덴은 참전했길래 배상금과 속국화를 시켰다. 뭘 믿고 참전..



 러시아가 불쌍해서 일단 통행권과 배상금..

 



오스만 '제국'



 

오스만은 장차 오스트리아와 러시아를 공략할 것이었지만 우선 러시아는 통행권협상이 있으니 소수의 병력 10사단정도로 대치하고, 페르시아역시 러시아의 독립보장이라 나중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적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로 잡은 오스만은 오스트리아의 보호막을 없애기로 하고, 속국인 미국과 함께 독일동맹에 전쟁을 선포한다. -미국은 맨파워와 장군공급처(샤먼이 참 좋더라는..)




오스트리아와는 단독강화.. 독일소국들을 밟고 있다.(바바리아 불참)




프로이센 속국화와 배상금


 오스트리아는 방어전략으로 묶어두고, 하노버를 거쳐서 통행권을 얻어가며 독일 소국들을 밟아 주었다. 그리고 다시 하노버로 돌아가서 하노버를 속국화하고, 그사이 유황나는 독일 소국은 그냥 합병..(유황부족.. 자메이카도 있지만..) 마지막대미는 역시 프로이센의 속국화와 배상금이었다. 프로이센은 오스만의 고토가 아니었기에 거의 20사단밖에 안 남고 나머지는 전멸하였지만 오스만의 관용에 의해 영토와 위신을 보존하였다. 그 때 걸려온 프랑스의 선전포고는 오스만에게 기회이자 위기였다. 오스만은 독일 원정군 25사단으로 프랑스를 방어하며 동시에 프랑스 수도를 함락.. 프랑스마저 속국화에 성공한다.

 



프랑스 속국화

 오스만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모두 방어동맹에서 공수동맹으로 전환하고, 순위가 올라온 교황령을 합쳐 총 4개의 열강을 거느리게 되었다. 그리고 영국은 여전히 우호관계라.. 베드보이 1자리..

 열강중 유일한 적은 바로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일본 이 3개국만이 존재하였다.

 



 대전전의 오스만제국




 전쟁이 끝난후의 오스만제국 -세계 최강국

 

추가.

어느정도 기술을 받아들여 선진화된 오스만은 비록 육군기술은 뒤떨어 지지만 이제 제국의 고토를 회복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모로코와 튀니즈를 침공하고, 아라비아반도의 전 국가를 합병하였다.

 

 이미 오스만에겐 충분한 동맹이 있었으므로 영국도 필요가 없었다. 영국은 그럼에도 오스만과의 친교를 하여 전쟁을 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오스만은 아라비아반도 석권이후, 공업력의 부족과 위신의 만회를 위해 네덜란드를 침공,합병하였고, 전쟁도중 참전한 벨기에 역시 공격하여 많은 영토를 얻어내었다.

 



완성되어가는 남쪽국경




오스만은 그 동안 중국땅 좀 많이 먹었다.

 

 

 

p.s 오스만 자본가들이 철도를 않 까네요.. 전부 r연타로 지금 철도3단계깔고 있음..

 

p.s 프로이센 독일로 키우기도 해 보았지만 ... 너무 커져서 .. 그냥 프로이센이나 조정

 



파리점령 후 독일선포




 하지만 잠시후 괴물이 되는..오스만과 영국을 넘고 단독1위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