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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빅토리아

빅토리아 : 안할트 - 프랑스와 러시아의 몰락

혁명 2.01 베리하드/퓨리어스 노에딧/노치트

 

독일통합


안할트는 벨기에와 파르마-모데나, 홀슈타인 일대를 장악하였지만 여전히 모자란 인구는 안할트를 힘들게 하였다. 안할트는 세계4대 열강의 하나였지만 미국,영국,프로이센의 산업력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마침내 그리하여 안할트는 주변의 동맹들을 배신하고 자존의 길을 걷기로 하고, 프로이센과 하노버를 침공하여 그들의 대부분의 영토를 빼았았다. 결코 프로이센은 부활하지 못할 것이다.

 프랑스는 비록 식민지 전쟁을 선포하였지만 전쟁을 걸 국가는 없을 것이다.


 


프로이센과의 전쟁




 산업력 은 조금후 1위로 올라간다.





첨가

독일의 탄생 -불쌍해서




 세계는 안할트의 편과 안할트의 적으로 나뉘었다. 현재는 프랑스 혼자..


안할트 내부에선 독일이 우리와 같은 문화를 가졌기 때문에 통합해야 한다는 소리가 커지고, 마침내 독일은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합병되었다. 하지만 안할트는 그동안 충실하게 명성을 쌓아올렸기에 우려와는 달리 프랑스와 러시아가 적개심을 표현하지는 않았다.

 

 

안할트-러시아연합대 프랑스의 전쟁

 

 안할트는 단기적으론 긍정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론 프랑스와 적대관계에 놓일 것으로 판단. 마침내 러시아와 무력시위를 통한 동맹을 맺고, 프랑스를 침공하였다.

 이 전쟁은 유럽을 흔들었는데 안할트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안할트는 단기로도 끝낼 수 있는 전쟁을 장기로 끌면서 프랑스군의 소멸을 강요했고, 프랑스는 본토에서 100사단에 육박하는 숫자가 사라졌다. 러시아는 안할트에게 병력지원만 해주었지만 안할트는 그병력을 소모용으로 투입하여 전멸시키면서 러시아또한 30-40사단이 소멸되고,  다수의 장군들이 안할트에게 포섭되었다.

 유능한 장군들의 확보는 전쟁을 승리로 다가가게 했고, 마침내 프랑스는 안할트인근의 영토를 대거 할양하였고, 식민지에서도 많은 클레임들을 빼았기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은 안할트와 프랑스만의 단독강화였기에 러시아는 계속 프랑스와 싸우고 있었다.

 



  프랑스와의 첫번째 전쟁 - 모든 전쟁의 시작


 

안할트의 러시아진격

 

 안할트는 병력들을 오스트리아국경에 배치시키고 총동원령을 선포하였다. 러시아가 비록 많은 사단들을 소모하였지만 국력에 맞게 100여개의 사단들을 보유하였기에 총동원령은 필요하였다. 안할트의 주력군은 오스트리아 방면에서 이동중인 러시아군을 격파하였고, 안할트-러시아의 국경에선 지루한 참호전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방면과 추가적인 크림반도상륙으로 인해 러시아의 북방전선도 벽이 얇아졌고, 안할트는 그방면으로 물량을 투입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내었다. 계속적인 전쟁은 초기에는 안할트가 결국 패배할 거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였지만 안할트가 러시아의 사단들을 전멸시키고 안할트의 사단 수가 러시아의 사단 숫자를 압도하게 되면서 이런 불안은 사라졌다.

 마침내 상트페트르부르크 상륙작전까지 성공하여 20사단이 러시아의 수도일대를 장악하게 되면서 러시아에서는 연일 반전시위가 펼쳐지고 있었다. 안할트는 마침내 러시아의 사단을 100사단이상 소멸시키고 유럽에서의 러시아를 파괴한 후 마침내 크림반도일대와 우크라이나 지방일부, 발트지역,폴란드를 얻어 내고 전쟁을 종결시킨다.

 하지만 전쟁은 끝이 아니었다. 안할트는 회군 후 러시아의 수도가 모스크바로 바뀐것에 항의하면서 다시 전쟁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다시금 러시아는 안할트에게 항복하고 모스크바인근까지의 영토와 우크라이나 지역전부, 핀란드남부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대를 넘겨 받고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러시아 몰락의 시작

 




 영토를 넘겨받는 중 실수로 잘못 누른 곳이 오른쪽.. 그래서 다시 전쟁

 




 러시아의 회복은 가능한가?

 


 

프랑스와의 2,3차전쟁- 프랑스의 몰락

 

 안할트는 그후 덴마크와 남은 독일의 소국을 합병하였고, 이윽고 네덜란드마저 합병하였다.

이때 안할트에게 첩보부의 보고가 들어왔다. 프랑스가 튀니지를 침공하였다는 것이다. 튀니지는 안할트가 북아프리카계획의 일부로서 점령해야 할 곳이기에 이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다. 그래서 안할트는

프랑스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안할트의 병력은 프랑스를 유린하였으며 프랑스는 전 영토가 점령당하고 마침내 안할트에게 프랑스 동부의 전지역을 넘겨 주었다. 또한 재차 이어진 식민지 갈등으로 전쟁이 다시 발발. 막대한 아프리카 식민지와 안남에서의 권리전부를 넘겨주어 북아프리카 일부말고는 모든 식민지를 상실하게 된다. 그렇지만 프랑스는 또다시 모로코를 침공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안할트와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 또다시 전토가 점령당한 프랑스는 북아프리카 식민지전체와 프랑스남부일대를 전부 안할트에게 넘기면서 전쟁이 끝날 수 있었고, 그사이 참전한 프랑스의 동맹 스위스는 합병되었다.

 



 이미 프랑스 동부를 빼았은 후에 다시 전쟁.. 겁없이 참전한 스위스는 합병하였다.

 

 

 세계정세




  나름대로 신경쓴 유럽국경



 

아시아지역 - 한국은 철도2단계에 기술 퍼주기했는데도 문명화는 멀어보인다.



 아프리카 지역은 안할트의 독점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