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II
하츠 오브 아이언 III (일명 호이3)
장르 : 전략
개발자 : 패러독스
배급사 : 패러독스
시스템 요구 사항
쿼드 코어, 2기가 메모리, 지포스 8800 or 라데온 X1900, 다이렉트X 9.0c 이상
2009년 출시된 Hearts of Iron III 에는 Hearts of Iron III : Semper Fi (출시 : 2010년), Hearts of Iron III : For the Motherland (출시 : 2011년) 이라는 2개의 확장팩이 있습니다.
전작인 Hearts of Iron II 처럼 2차대전을 다루고 있는 이 게임은 3d 엔진인 클라우제비츠 엔진을 사용해 보다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다만, 그 점으로 인해 사양의 요구가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1936~1948년 사이가 다루고 있는 시대이며, 그 사이 존재했던 150개의 나라들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지휘관들, 1만개가 넘는 지역들, 전역의 설정 가능은 현실성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리고, AI에게 첩보, 외교, 생산, 정치, 기술연구 심지어 군사지휘까지 위임가능해져서 조작성 또한 좋아졌습니다.
확장팩인 Hearts of Iron III : Semper Fi 에서는 전역 설정이 좀 더 쉬워졌고, AI 지휘를 좀 더 세분화시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기술 진행을 동맹들과 나눌 수 있는 것과 여단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 점, 새로운 이벤트 추가들도 좀 더 게임을 흥미롭게 만든 요소입니다. 나머지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1940년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확장팩인 Hearts of Iron III : For the Motherland 에서는 새로운 저항군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저항군을 모으고 저항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전략적인 전역 운영도 가능해졌죠. 새로운 미니 캠페인들인 전투 시나리오들도 추가되었습니다.
메인화면과 퀵 스타트 화면입니다.
1936~1944년 사이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을 선택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옵션으로 외교, 생산, 기술, 정치, 첩보를 AI에 맡길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AI에 안 맡기거나 맡기더라도 나중에 필요하면 변경할 수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외교창입니다. 전격창 같은것을 외교창에서 실행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역사성이 부여되었습니다.
생산도 자동으로 가능합니다. 필요한 건 전역에서 요구하면 되죠.
기술도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치입니다. 장관들이나 내각을 교체 가능합니다. 독일은 나치당이 지배하고 있네요.
첩보도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바꼈습니다.
폴란드 전역입니다. 주요 VP를 향해 공세를 취하니 폴란드군이 쉽게 무너지네요. 지휘만 해도 AI들이 알아서 진격하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폴란드가 무너지면 역사적 이벤트인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이 뜹니다.
전역을 관리한 후 이제 새로운 시작이네요.
Hearts of Iron III : For the Motherland 에서 추가된 전투 시나리오입니다. 오로지 전투만 가능합니다. 뭐 그 점은 전투에 집중할 수 있으니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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