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소개

빅토리아1 합본 소개


빅토리아 : 혁명
Victoria : Revolutions

장르 : 전략
개발자 : 패러독스
배급사 : 패러독스


시스템 요구 사항 : 특별한 조건 없음

빅토리아1 합본은 빅토리아 :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과 그 확장팩 빅토리아 : 혁명의 합본입니다.
빅토리아 :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은 2003년 출시되었고, 빅토리아 : 혁명은 2006년 출시되었습니다.
2010년엔 후속작인 빅토리아2 가 출시되었으며, 내년엔 빅토리아2의 확장팩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역사적인 이벤트들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1836~1935년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빅토리아 : 혁명에서 전간기의 기술이 추가되었고, 시간도 1920년에서 늘어났지요.
군사, 경제 시스템은 정치 시스템에 영향을 받고, 정당에 의해 제한을 받습니다. 그래서 국가에 따라 정당이 좋지 못한 국가들은 발전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uropa Unversalis 2와 Hearts of Iron2와 같은 개발선상에 있는 이 게임은 그래서 Europa Unversalis 2 -> Victoria -> Hearts of Iron2 로 세이브파일을 컨버트하여 이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1836, 1861, 1881, 1914 이렇게 네 개가 기본제공되는데, 1836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설정이나 밸런스가 잘 맞는 시나리오니까요.


스팀판의 경우 윈도우7 64비트의 경우라도 로컬 언어 변경을 하시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자작 모드인 EVM이 섞여 있어서 시나리오가 많아 보이는데, 1836, 1861, 1881, 1914 네 개가 기본 제공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원래의 인터페이스랑은 약간 다릅니다. 원래의 빅토리아 혁명 인터페이스는 다소 고전적인 분위기인데, 이것은 제가 임의로 수정해서 모던하고 밝은 분위기가 납니다.
왼쪽에 있는 창에서 기술, 예산, 무역 부분이 중요합니다.



기술은 완료되면 계속해서 연구해야 합니다. 연구점이라는게 쓰이는데, 비문명국의 경우엔 연구점이 잘 안 모여서 기술개발이 상당히 느립니다. 하지만, 프로이센은 문명국이니 식자율만 높아지면 문제가 없습니다.




예산은 교육예산을 최대로 두시고, 관세를 높이신후, 세금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돈이 모자란다면 평화시엔 군사유지비를 줄이시고, 관세를 더 올리시면 됩니다. 돈이 나중에 여유가 생길건데 그럴 경우엔 세금을 먼저 내린후, 관세를 내리면 됩니다.




무역에선 세계시장이라는 하나의 시장을 통해 거래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 물품의 구입과 수출을 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기계부품 정도나 수입하고 나머지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공장에서 필요한 것들만 수입하시면 됩니다. 물품의 수입은 위신의 정도에 영향을 받으니 위신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겠죠.




기계부품이 어느정도 풀리는 1850년대 이후가 되면 공장의 확장이나 건설이 어느정도 활성화됩니다. 단, 자유방임에선 자본가의 자유에 맡겨야 하고, 개입주의에선 확장만 가능합니다. 공장의 확장이나 건설시에도 자원과 자금이 필요합니다.



배치되어 있는 군대들을 지휘하고 모자랄 경우 신병을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선 맨파워라는게 필요하니 군인 팝을 늘려야 되겠죠.




주변 국가들과 외교도 가능합니다. 맨 오른쪽 위쯤 보이는 DI Points를 여기에 쓸 수 있는데, 10개가 한계니까 너무 아끼지 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1870년대 이후에 기술이 어느정도 개발되면 (기관총, 의료, 국가주의&제국주의) 식민지 건설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목표가 되는 곳은 바로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입니다.



'게임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운트&블레이드 : 워밴드 소개  (0) 2011.07.18
어두운 나날 소개  (0) 2011.07.18
Hearts of Iron II 합본 소개  (0) 2011.07.18
For The Glory 소개  (0) 2011.07.18
유러파 유니버셜리스 : 로마 골드 소개  (1)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