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IV 입문가이드 : 1444년 오스만 (2)

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입문 가이드는 입문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가이드입니다.

Europa Universalis IV 입문가이드 : 1444년 오스만 (1)에서 이어집니다.

동맹 맹주를 대상으로 평화협상을 하는 게 외교력을 덜 소모합니다.

동맹 맹주 수도 제외하고 다른 지역을 모두 요구합시다. 추가로 돈도 벌면 좋죠.

카라만, 라마잔, 둘카디르, 잔다르 중에 남은 국가가 있으면 공격합시다.

맘루크 동맹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제 영토가 넓어져서 백양조(아크 코윤루)도 상대할만합니다.

백양조가 참전 안 했네요. 이런 경우는 적군 섬멸 후 용병으로 점령하면 됩니다.

용병으로 점령하는 이유는 인력을 아끼기 위해서입니다.

베니스와는 관계를 개선해 두는 게 좋습니다.

아직 상대하긴 귀찮거든요.

티무르와도 관계를 개선해 두는 게 좋습니다.

1451년 확보 영역입니다. 아직 카라만과 백양조에 회복할 영토가 남아 있네요. 라마잔은 곧 합병될 겁니다.

발칸반도의 아카이아와 비잔틴엔 클레임 조작을 걸어둡니다.

이제 재정 여유와 군대 한계를 보면서 용병을 5부대 정도 더 모집합니다. 

휴전기간이 끝났으면 아카이아와 비잔틴을 공격합니다.

아카이아 공격하고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비잔틴을 공격하면 됩니다. 

군대 전멸시킨 후 용병으로 점령합니다.

다른 나라 상황을 볼까요.

중요한 건 맘루크와 베니스입니다. 둘 다 아직 군대가 많네요.

비잔틴을 합병하면 그리스 정복 임무가 나옵니다.

아카이아도 점령 후 합병합니다.

주변 상황을 봅니다. 맘루크와 베니스가 싸우고 있네요.

이때 베니스를 경쟁자를 지정하고 베니스에 클레임 조작을 걸 수 있는 만큼 다 겁니다.

그리고 기사단에도 클레임 조작을 겁니다.

베니스의 동맹관계를 보고 베니스와 그 동맹들이 참여한 전쟁이 다소 길어진다 생각될 때 참전하면 됩니다.

기사단을 공격해서 베니스의 참전을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베니스와 기사단만 적이 되었네요.

맘루크와 베니스 해전에서 베니스 함대가 전멸해서 다소 쉬운 상황입니다.

북쪽이 위험할 수도 있으니 폴란드와 관계 개선을 해둡니다.

클레임 조작한 영토들을 다 얻어내면 됩니다.

이러면 당분간 베니스는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카라만, 라마잔, 둘카디르, 잔다르 중에 남은 국가도 휴전기간이 끝나고 정리했습니다.

이제 티무르와 흑양조(카라 코윤루)에게 왕실 결혼과 동맹을 신청하면 됩니다.

둘 다 하려면 관계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리스 정복 임무 다음에 나오는 레반트 정복 임무를 선택하면 클레임이 잔뜩 생깁니다.

백양조(아크 코윤루)도 동맹이니 트레비존드와 백양조에도 클레임 조작을 걸어둡니다.

그리고 맘루크와 전쟁을 시작합니다. 크림 한국, 흑양조, 티무르 모두 참여하면 편합니다.

우선 백양조 점령 후 개별협상

그 후 맘루크 동맹들과는 조건없는 평화 같은 개별협상을 하고 맘루크만 남깁니다.

맘루크 해안지역을 과확장 100%가 안 넘는 만큼만 요구하면 끝

유대까지 내려가면 적당하더군요.

이제 계속 이집트를 공격해서 멸망시키고 백양조(아크 코윤루)를 공격하면 됩니다.

발칸반도 지역은 임무를 주니 그거 따라서 하면 되고요.

그 후엔 동쪽으로 계속 인도까지 가거나 아프리카를 향해서 가거나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트리폴리는 왕실결혼 후 속국 합병이나 동군연합 후 합병을 더 추천합니다.

아이디어는 외교-공격-종교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공격 대신 귀족/질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