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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게임후기

Cities in Motion 시나리오 2 완료



Cities in Motion의 시나리오2 암스테르담을 끝냈네요.

저는 수상버스 운용법은 잘 모르기 때문에 오로지 버스노선 관리만 해서 끝냈습니다.




시나리오 2의 배경은 1950년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입니다.
시나리오1 보다 쓸 수 있는 버스종류도 늘어났고, 버스정류장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스노선을 이리저리 조정해서 흑자로 만들었습니다. 흑자라고 가만히 있으면 적자가 되니 계속 적자노선에서 버스를 빼서 다른노선이나 신규노선으로 옮겨야 합니다.




중간에 요금을 너무 높게 잡아서 약간 손해를 보았네요. 버스노선상태는 흑자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간에 적자가 나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흑자전환을 위해 신규노선을 개척하던지 버스관리를 하던지 해야 합니다. 요금이나 임금이 잘 주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죠. 저 같은 경우에는 임금은 초록색으로 맞춥니다.




드디어 최종 미션입니다. 승객 120명만 만족하면 되니 그렇게 어렵진 않네요.



 

이제 넘어가는 시나리오3은 오스트리아 빈입니다. 1964~1970년이고, 버스노선 3개와 tram노선 1개가 주어지네요. 돈도 잘 관리하면 쓸만한 정도는 주어지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