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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유로파4 : 폴란드 초반전략

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폴란드 초반전략입니다.


폴란드의 경우 몇가지 주의사항만 피한다면, 초반진행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폴란드가 주의해야 하는 나라는 모스크바(러시아)와 오스만입니다. 이 두개의 국가들과 국경을 최소화하면 진행이 편합니다.





1444년 폴란드는 안정도1이 되고, 외교력 100만 모으면 국가 디시전을 통해 리투아니아를 동군연합 시킬수 있습니다. 

처음엔 동맹을 하고, 동군연합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그후엔 튜튼 속국화 미션이 주어지니 그걸 이용해서 튜튼을 속국화하면 됩니다.

마조비아와 모라비아가 속국이니 폴란드-리투아니아로 충분히 튜튼을 이길수 있습니다.




튜튼 속국화후에 마조비아와 튜튼은 속국합병하면 됩니다.

리투아니아도 국가디시전으로 합병을 할수 있긴 하지만 그대로 두는게 더 편합니다.

문화나 종교를 해결하기도 힘들뿐더러, 모스크바(러시아)와 국경분쟁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죠.


포메른은 외교로 속국을 만들수 있으며, 보헤미아-헝가리 방면은 시기를 봐서 진출해도 되고 안 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헝가리는 코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굳이 점령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헤미아쪽으로는 진출하는게 좋습니다. 모라비아는 오스만과 싸워도 이길것 같으면 속국합병하면 됩니다. 그후에 약간 더 진출해서 왈라키아를 만들면 좋습니다. 




오스트리아를 이길정도로 좀 더 여유가 생기면 신롬 지역에 진출하면 됩니다. 

오스만을 이길정도면 속국으로 불가리아를 만들면 좋습니다.




러시아를 동군연합했기때문에 리투아니아와 스웨덴은 합병했습니다. 스웨덴은 같은 왕조였는데, 동군연합이 되었습니다.

세르비아와 비잔틴을 속국으로 만들고 속국의 코어를 찾아줘서 좀 더 키워준 모습입니다. 





게임 끝날쯤에는 신롬황제에 교황조정자를 안정적으로 했습니다.




폴란드는 마조비아와 튜튼을 합병한 후에는 리투아니아와의 관계만 어느정도 신경써서 동군연합을 유지하면 자유롭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초반 아이디어는 외교-방어-종교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폴란드의 기병이 괜찮기 때문에 방어 대신 귀족/질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속국2~3개와 리투아니아 동군연합이 있기 때문에 외교는 필수고, 종교도 개종문제때문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