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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유로파4 : 아일랜드 초반전략

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아일랜드 초반전략입니다.


아일랜드에 있는 여러 소국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초반진행이 다소 까다로운 편입니다.



1444년 아일랜드에서 시작해서 처음 1~2개의 국가를 정리할때까지는 여유가 있으니 경쟁자 설정을 통해 미션을 받거나 클레임 조작을 해서 아일랜드 내 소국들을 합병해야 합니다. 2개쯤 정리되어 갈때 3번째 소국에 선전포고해서 동시에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스코틀랜드와 동맹을 맺거나 하면 상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외교관 여유가 있으면 카스티야와 프랑스에 관계도 개선을 보내면 됩니다. 카스티야와 왕실결혼후 동맹을 맺은후, 영국-프랑스가 전쟁중일때 아일랜드내 영국땅 미스(Mearh)를 점령하고, 가능하면 미리 스코틀랜드에 통행권을 얻어서 웨일스나 콘웰, 노섬브리아 지역을 얻어내기 바랍니다. 그후, 그 지역을 속국으로 독립시켜 영국정복의 발판으로 삼으면 좋습니다. 다만, 이때 영국 병력상황을 보고 거의 없을경우에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어려우면 미스로 만족하고 이후 영국으로 진출하면 됩니다.


100년전쟁이 끝나고 프랑스가 휘하의 속국들을 정리하면 왕실결혼과 동맹이 가능해지니 프랑스와 동맹을 맺어두기 바랍니다.




웨일스와 노섬브리아를 이용해 상륙지점을 확보하고 차근차근 클레임 조작을 활용하면서 영국으로 진출하면 됩니다. 섬이라서 굳이 클레임에 크게 얽매일 필요까진 없습니다.




영국을 정복하고 땅 몇개는 웨일스와 노섬브리아에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후 코어가 다 생성되면 속국들을 합병하면 되는데 그전에 스코틀랜드를 정리할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스코틀랜드가 프랑스랑 동맹이 될경우가 까다롭고, 그렇지 않으면 쉽게 스코틀랜드를 이길수 있습니다.




그후에 노르웨이령 오크니까지 확보하면 스팀 도전과제도 달성됩니다. 육로로 접근가능한 곳이니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카스티야와 프랑스는 종종 싸울때가 있는데 그럴경우는 프랑스편을 드는게 좋은편입니다. 

아니면 동맹을 해제해두었다가 그후에 다시 관계개선을 통해 동맹을 맺으면 됩니다. 




영국본토를 다 점령하고 난 이후에는 무난하게 할만합니다. 수익도 좋은편이고 진출로도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