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4 : 오스트리아(신롬) 초반전략

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오스트리아로 신롬만들기 초반전략입니다.

오스트리아로 진행하는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롬을 만들려면 어려운 편입니다.

신롬을 만든다는것은 국가로서의 신롬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로 폴란드와 동맹을 맺고 초반에 보헤미아를 동군연합 하는게 좋습니다. 

해당국가의 후계구도가 불안정하면 위에 검은사람이 왕관쓴 모양에 명단이 나타나는데 그런국가에 왕실결혼을 한 후, 왕위 요구(Claim Throne)을 합니다. 왕위요구에는 위신20이 소모됩니다. 그후, 왕위요구를 명분으로 전쟁을 선포하고 위와 같은 조건으로 동군연합을 성공시키면 됩니다.

오스트리아는 관계가 좋기 때문에 쉽게 지지를 받습니다.

진행하다보면 미션으로 헝가리도 동군연합이 가능합니다. 폴란드는 기회를 봐서 동군연합 시키도록 합시다.

보헤미아와 헝가리정도만 동군연합으로 확보해도 프랑스를 공격하는것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적은 프랑스이니 프랑스를 계속 공격합시다.

오스트리아는 크게 무리를 안해도 동맹의 힘으로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보헤미아, 폴란드, 헝가리, 팔츠가 인적 동군연합이었습니다.

작센, 트리어도 속국이라 선제후 6표중에 4표를 확보해 안정적인 영구집권이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프랑스를 공격하다가 신롬 내부의 개혁을 완료하면 신성로마제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럼, 내부의 적들과 프랑스를 마저 처리하고 카스티야쪽을 노리거나 오스만을 상대하면 됩니다.

저는 3개의 아이디어로 외교-귀족-종교를 선택했지만 귀족은 방어나 공격을 선택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