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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유로파4 : 브란덴부르크(독일) 초반전략

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브란덴부르크로 독일 만들기 초반전략입니다.


프로이센을 거쳐 독일로 가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약간 어려운 편입니다.





브란덴부르크로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폴란드를 동맹으로 삼고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튜튼 기사단이 가지고 있는 코어지역을 먼저 돌려받으시고, 클레임 조작을 통해 명분을 만들어 침공해서 속국화하거나 왕실결혼과 동맹을 통해 북독일 소국을 속국화하면 됩니다.

보헤미아, 폴란드는 초반에 왕권이 약해지기때문에 왕실결혼후 왕위요구를 통해 동군엽합이 가능합니다. 먼저 보헤미아가 가능하고, 그 다음으로 폴란드가 가능합니다. 이 두개의 나라만 동군연합하는것에 성공하면 게임진행이 편해지는데, 보헤미아만 동군연합에 성공해도 괜찮은 편입니다.




신롬 소속국중 선제후 2개정도만 더 속국이나 동군연합을 통해 확보하는데 성공해도 신롬황제가 되기 쉬운편입니다.




저는 보헤미아와 폴란드를 동군연합했습니다. 북독일지역은 속국화 후에 속국합병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신롬 영역 밖인 튜튼기사단을 주로 공격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포메른지역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 약간의 손해는 감수해야 합니다.




보헤미아와 폴란드가 상속되었습니다. 튜튼기사단은 이제 사라졌네요. 오스트리아와는 이때까지 사이좋게 지내는게 좋습니다.




브란덴부르크는 프로이센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몇가지 군주 조건과 종교전파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종을 미루고 기다리면 됩니다.




프로이센이 되면 단점이 개신교라서 신롬국가와 사이가 나빠집니다. 오스트리아와도 사이가 나빠지죠. 신롬황제 유지도 어려운 편입니다.




프로이센 정도면 신롬의 나머지 국가보다 강하기때문에 클레임조작과 침공으로 독일영역까지 확보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까 브란덴부르크로 신롬황제를 좀 더 유지하면서 속국을 최대한 만들어서 합병한 후에 프로이센으로 변하고 그 뒤에 독일이 되는게 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독일이 되면 저정도 영역에 클레임이 걸립니다. 프로이센을 하더라도 좀 더 진행하고 독일을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코어가 아니라 25년 기한의 클레임만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렇게 해도 독일은 강합니다. 오스트리아를 마저 처리하고, 프랑스만 견제하면 나중에 오스만과 러시아정도 상대하면 됩니다. 



아이디어는 외교를 가장먼저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초반아이디어로 외교-방어-경제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