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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유로파

유로파4 오스만 1444~1820년

오스만 철인모드 1820년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좀 더 쉴새없이 확장을 해서 땅을 200개를 넘겼어야 하는데 못해서 아쉽네요.





1498년에 발칸과 소아시아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맘룩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1545년에는 이라크방면으로도 진출했네요.




카이로를 목전에 둔 모습




1649년에는 크림을 속국합병하고 다시 되살아난 크림을 다시 종속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연합왕국이 성립되어 오스만을 라이벌로 설정하기에 반란을 조장하여 분리독립을 후원했습니다.




1672년 모스크바를 포위하고 러시아의 억압 속에 있는 민족들에게 독립을 시켜줬습니다.




이때쯤 페르시아와 동군연합을 했던것 같군요. 튀니지까지 진출하고 맘룩을 없앴으며 오만을 구석으로 몰아냈습니다.




1694년엔 로마를 수니화시키기 위해 점령했습니다.




1723년엔 페르시아를 합병하고 조지아 주변을 정리했네요. 에티오피아도 비슷하게 동군합병했습니다.




1749년엔 무굴을 몰아내고 동진했습니다. 중간중간 속국합병도 겸하면서 말이죠.




1762년엔 라구사 땅 하나 먹고, 오스트리아의 무역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켰네요.




1803년 인도방면으로 좀 더 진출하고 티무르와 카작을 동군연합 시켰네요.




1820년 전에 러시아에 억압받는 모스크바 공국을 독립시켰습니다. 수니가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러시아의 붕괴를 위해서.. 덤으로 러시아 영토 몇개 먹긴 했습니다.




인도쪽은 이렇습니다.




이건 유럽방면




북아프리카의 모습




어느순간 무역수입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군대가 2위인게 좀 이상하긴 하네요. 오스만보다 많을리가 없는데 .. 지방개발은 좀 덜하긴 했습니다.




군대순위로 봐도 37만(...)의 오스만의 뒤를 이을것은 영국의 11만 밖에 없는데..




수익을 보니 세계가 좀 침체된 편이네요. 오스만 수익의 반도 안되는 영국수익. 심지어 오스만과 영국의 기술수준이 같습니다.




해군을 보니 러시아가 생각외로 많고(비록 갤리와 수송선이 많지만) 나머진 어디 수장되었나 보네요.




1498년, 만주가 조선을 삼켰군요.




1545년, 큰 문제없는 세계. 다만 이때부터 프랑스의 침체가 시작.




1568년, 역시 별 문제는 없네요.




1582년,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합체.




1695년, 러시아와 스페인이 중국에 난입하여 만주의 힘이 약화되는 시점이네요. 프랑스가 아프리카에 진출했네요.




1725년, 만주가 약화되고 조선이 독립




1749년, 조선이 만주를 침공




1803년 조선의 확장과 러시아에 의한 좌절, 프랑스가 작아졌네요.




1820년, 모스크바가 독립했습니다. 모스크바와 러시아의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