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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유로파4 : 비잔틴 초반전략

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의 비잔틴 초반전략입니다.


비잔틴의 경우 초반진행이 어려운 편입니다.



우선 비잔틴으로 육군유지비를 최저로 낮추고 3개의 지역에서 갤리를 계속해서 생산합니다.




오스만이 알바니아를 정복한후에 아나톨리아 반도지역의 이슬람 국가들을 공격하러 갈것입니다. 발칸반도에서 오스만군이 사라지면 함대로 위에 보이는 지역을 막고 해협을 못 건너오게 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비잔틴의 군대로 오스만에게 재정복명분으로 전쟁을 선포하고, 지역을 점령하면 됩니다. 불가리아 지역의 반란군이 강할수 있으니 이를 피해서 다른 지역 위주로 점령하는게 좋습니다.




함대는 제독을 한명 고용하고, 갤리가 14정도되면 오스만과 대적할만 합니다. 물론, 해군보유한계를 넘는 숫자이지만 빚 없이도 저정도 마련하는것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재정복 명분이고 비잔틴의 코어가 있기 때문에 저정도를 되찾아도 문제없습니다.

저정도 영역을 확보하면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갤리를 생산하면서 오스만보다 해군우위를 가지시도록 하고 다음 오스만 공격을 준비하면 됩니다.




오스만의 주력이 빠져나갔을때 공격하면 되고 손쉽게 상대가 가능합니다.




발칸반도를 다 회복하면 아나톨리아(소아시아)로 진출하면 됩니다.




동맹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맘룩입니다. 초반에는 동맹이 되지 않지만, 관계도를 높이면서 더 진행하다보면 동맹이 가능해집니다.




티무르같은 경우는 세력이 커도 나중에 반란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맘룩도 세력에 비해 상대하기는 쉬운 편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세르비아와 폴란드정도입니다.




우선 아나톨리아(소아시아)를 이렇게 회복하고 나면 국가디시전을 통해 Theme System(군관구제) 회복이 가능합니다.

효과도 좋으니 저 영역을 빨리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세르비아 쪽으로 진출하는 미션도 주어지니 이를 이용해 세르비아를 공격해서 영토를 빼았으면 좋습니다.




이정도의 영역을 확보한다면 철인모드 진행시 바셀리우스 업적도 달성가능합니다.


이후에는 큰 적이 없으므로 자유롭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쪽으로 진출할수도 있고, 세르비아쪽을 좀 더 확보할수도 있으며 맘룩 방향으로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초반 아이디어는 오스만을 상대하기 위한 해군이 좋습니다. 저는 초반 3개를 해군-방어-종교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