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파 유니버셜리스 : 로마 골드
Europa Universalis : Rome - Gold Edition
장르 : 전략
개발자 : 패러독스
배급사 : 패러독스
출시 : 2008년
시스템 사양 : 다이렉트X 9.0c, 픽셀세이더 2.0
유러파 유니버셜리스 : 로마 골드는 2008년 출시된 유러파 유니벌셜리스 : 로마와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 와이 위틱스(Europa Universalis : Rome - Vae Victis)의 합본입니다.
기원전 270년에서 27년 까지 아무 날짜나 골라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지중해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에서 로마 뿐만 아니라 셀틱, 그리스, 이집트 같은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국가들로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이웃 나라들과 무역, 교역 그리고 전쟁을 하면서 국가를 성장시키면서 발전된 기술들은 지중해 세계를 통합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 게임에선 캐릭터들이 저 마다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중 정치적이고 카리스마적인 캐릭터들은 지휘관으로 너무 오래 두면 사병화를 해서 내전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전에 유의해 지휘관들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유러파 유니벌셜리스 : 와이 위틱스 에서 도입된 특징은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인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목표를 위해 모여 다양한 정당이나 집단을 이루고 플레이어는 이를 의회에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내정관리가 좀 더 복잡해진 것이죠.
메뉴 화면입니다. 싱글 플레이로 시작하기 전에 튜토리얼을 한 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화면상단의 초록색 부분은 국가 정책 부분과 정보, 핑크색 부분은 게임 진행의 속도 조절 부분입니다. 화면 하단의 파란색 부분에선 메시지확인이 가능하고, 지역단위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빨간 부분은 미니맵 부분입니다.
군대는 마우스로 직접 조정합니다. 조작은 클릭시 선택, 우클릭시 이동이므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의회정보입니다. 세나투스(Senatus, Senate)은 원로원입니다. 콘술(Consul)은 집정관이죠. 켄소르(Censors)가 2명 있는데, 그들은 감찰관입니다. 켄소르들은 코미티아(민회)에서 선발되는데, 코미티아에선 법률 제정이나 콘술(집정관) 선발도 같이 합니다. 즉 로마의 권력은 콘술(집정관), 켄소르(감찰관), 코미티아(민회)에서 나누어 가지는 것이죠. 이들이 모여서 국가를 통솔하는 기구처럼 된 게 세나투스(원로원)이고요.
국가 아이디어를 초반에 설정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동과 전투화면입니다. 야전에 이어 공성까지 성공하면 점령이 완료되죠. 야전만 승리하는 것은 적의 병력만 물리치는 것입니다.
종교는 여러가지 효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avc라 헷갈리 수도 있는데, Pyrrhic War는 기원전 280년, 1차 포이네전쟁(First Punic War)은 기원전 264년입니다.
avc는 a.u.c라고도 불리는데, 로마가 건설된 해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a.u.c 원년은 기원전 753년 4월 21일이고, a.u.c(ab urbe condita)는 도시의 건설로부터라는 뜻입니다. avc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Varro)라는 로마인이 이런 생각을 해서 로마 달력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 같은데, a.u.c라고 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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