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맨더: 아메리카 정복
Commander : Conquest of the Americas
장르 : 전략
개발자 : 니트로 게임즈
배급사 : 패러독스
출시 : 2010년
듀얼코어, 2기가 메모리, 엔비디아 7800, 픽셀 세이더 3.0
아메리카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게임은 7개의 유럽 팩션을 골라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식민지에서 자원을 자동으로 모으고, 이것을 상품으로 만들거나 교역해서 팔고, 해전과 식민지 점령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전의 경우는 실시간 전략으로 진행되는 방법과 직접 지시를 내리는 2가지 방법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니트로 게임즈에서 이전에 만들었던 동인도 회사에 비해 게임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2개의 확장팩이 나와있는데, 커맨더 : 아메리카 정복 - 식민지 해군(2010년)과 커맨더 : 아메리카 정복 - 해적의 보물 소굴(2011년)입니다.
커맨더 : 아메리카 정복 - 식민지 해군에선 3개의 선박과 3개의 자원(밀,모피,나무), 7개의 역사적 지휘관이 추가되었습니다. 역사적 해군 전투들도 3가지 추가되었습니다.
커맨더 : 아메리카 정복 - 해적의 보물 소굴에서는 카리브해의 해적 소굴인 토르투가섬을 구현했습니다. 해적들과 관련된 미션도 추가되었으며, 해적과의 해전이나 거래도 가능합니다. 해적들을 잡아 그들의 선박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10개의 강력한 유물들도 추가되었다니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합니다.
싱글 플레이를 선택해서 들어가 보면 캠페인, 전투, 빠른 전투, 역사적 전투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은 긴 시간동안 진행하는 방식이고, 전투, 빠른 전투는 해전만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역사적 전투는 실제로 일어났던 해전을 재현해 볼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역사적 전투 중에 하나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것말고도 많은 다른 역사적 전투들이 존재합니다.
난이도가 쉽다보니 무난히 승리합니다.
지휘관에 따라 효과가 다르고, 지휘방식에 따라 결과도 조금씩 차이납니다. 실시간 전략방식 또는 직접 조종 하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캠페인에선 간단한 세팅을 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DLC Pirates Enabled은 확장팩인 커맨더 : 아메리카 정복 - 해적의 보물 소굴을 활성하시키는지 여부를 묻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망망대해에서 함대 하나로 시작합니다. 빨리 이동해서 좋은 식민지를 찾아야 겠네요.
식민지 건설이라는 임무가 주어지고 쿠바를 선택해서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항구를 만들기 위해선 대장간이 필요하므로 지어줍니다.
식민지를 간단히 본 후엔 본국과의 교역을 떠나야 합니다. 그 후에 새로운 식민지를 하나 더 만들고 이를 발전시켜 제3,4의 식민지를 만들면서 주변과 경쟁해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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