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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빅토리아

빅토리아 : 러시아 초반전략

빅토리아 혁명


난이도는 VH/F..

 러시아는 플레이 하기 처음에 다소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꾸준히 침공해 준다면 쉬운 길을 확보할 수 있죠.

또한, 러시아에겐 모든슬라브인들의 짜르 라는 강력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초반에 있는 사단들을 모두 모아서 오스만을 침공하시면서 왈라키아,몰다비아,세르비아를 합병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슬라브인들의 짜르 이벤트는 초반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귀찮으니까요

 그리고 저기 저 두 지역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거면 충분합니다.

 


 


 이제 크림전쟁과 재정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조금씩 예비사단을 늘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중국 침공을 계속 함과 동시에 크림지방은 병력을 주둔시켜서 막습니다. 그리고 프로이센과 외교교섭을 통해 친밀도를 올려서 친해 지시기 바랍니다.





 슬슬 이제 재정도 해결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림전쟁 대비를 한 번 더 해 봅니다.

예비군을 늘리고 중국땅은 조금씩 얻어갑니다. 기술력이 올랐으니 식민지 클레임 건설을 해서 식민지도 늘려 나갑니다. 돈도 이제 모였으니 병력을 더 뽑아서 크림지역과 수도 부근 방어라인을 철저히 가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프로이센과는 이제 동맹을 맺고, 통행권을 얻도록 합시다.

산업도 발전시키면서 이집트를 공격합니다. 이집트는 아마도 대부분 파산을 신청하여 위신이 -300이하가 되었을 겁니다. 위신은 1밖에 소모되지 않고, 이집트는 비문명국입니다.

 


 


 크림전쟁은 모든 슬라브인들의 짜르를 보게 되면서 쉽게 끝이 납니다. 이스탄불만 간단히 점령해 주시고, 하시면 오스만과 영국은 평화조약을 맺게 됩니다. 프랑스와 사르데냐 정도는 가볍게 밞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