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즈 인 모션
Cities in Motion
2기가 메모리, 지포스 8800/라데온 HD 3850, OpenGL 3.0
장르 : 시뮬레이션
개발자 : Colossal Order
배급사 : 패러독스
진행하기 앞서 이 게임은 다소 고사양이지만 그래픽 상향 옵션들을 끄면 원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래픽 상향 옵션을 모두 꺼버렸고, 해상도도 조절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버스, 열차, 수상버스, 지하철, 헬리콥터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해 회사를 꾸려나가는것이 목표인 이 게임은 12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캠페인과 샌드박스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판에서 제공되는 도시는 빈, 헬싱키, 베를린, 암스테르담 입니다. 배경이 되는 시간은 1920~2020년까지 100년입니다.
현재 디자인 팩이 3개, 도쿄를 제공해 주는 확장팩이 하나 나왔습니다.
메뉴 화면입니다.
다양한 그래픽 상향 기술들이 총 집결해 있습니다. 전 사양이 안 되서 전부 꺼버리고 해상도도 최저로 조정하였습니다. 그러니 잘 돌아가더군요.
12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캠페인과 샌드박스 모드, 시나리오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에선 1920~2020년까지 선택가능합니다. 원판에서 제공되는 도시는 빈, 헬싱키, 베를린, 암스테르담이고, 도쿄는 확장팩에서 제공됩니다.
버스노선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빨간색 깃발인 상태에선 아직 미개통이고, 라인을 선택하고 위의 초록색 깃발을 눌러야 노선이 정식으로 만들어져서 운행하는 거였습니다.
버스 종류들입니다. 시기와 도시마다 다릅니다.
광고를 해서 인지도를 상승할 수 있는데, 종류마다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다르니 잘 봐가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캠페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and of The Rising Sun은 Cities in Motion : Tokyo 확장팩을 통해 할 수 있는 도쿄 관련 캠페인입니다.
1920년대라서 버스종류도 별로 없고, 성능도 별로입니다.
노선을 연결해서 환승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임무여서 완료를 하면 보상을 해줍니다. 임무확인은 도시 미니맵 위를 누르면 할 수 있고, 임무를 진행하려면 ? 를 누르면 됩니다.
버스가 낡아서 교체해야 할 것 같네요.
도시교통의 흐름은 복잡한 신경망 같습니다.
임금을 올려서 직원들을 만족시킵니다.
승객들의 불만이 많아서 대규모로 교체되고 추가된 버스들로 인해 돈이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지옥버스(..)는 남아 있군요. 몰려 있는 승객들을 보니 기분이 안 좋을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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