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후기/게임후기

펜과 종이의 기사들 엔딩 후기

펜과 종이의 기사들 엔딩까지 보았네요.


물론, 그후에도 플레이 가능하고, Shop과 돈은 다른 플레이와 연동되서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기존 세이브파일도 계속해서 돈 벌 용도로 던전돌고 합니다.





게임 후반에 나오는 흑마법사는 크게 어렵지는 않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게임의 제목인 펜과 종이가 언급되네요. 게임 내에서 총 3번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이게 처음입니다.




세계를 구하는 퀘스트가 끝나면 이제 게임이 엔딩을 향해 나아갑니다.




2번째로 나오는 펜과 종이에 대한 언급입니다. 펜과 종이 왕국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는 기절효과를 이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이길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펜과 종이에 대한 언급. 이후에 초기마을로 돌아가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그걸 선택하면 게임 엔딩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계속 이어지고, 못가본 장소들도 남아있죠.





대표적인 것이 용입니다. 최종보스라고 할수 있는 엄마(...)를 만나기전에 거쳐야 하는 용들은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와 블랙이 광역기를 써서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는게 필요합니다.




게임에서 가장 강한 보스는 엄마입니다. 레벨 40에 장비가 전설급은 아니더라도 최종에 가깝게 올려야 상대할만 합니다. 부활아이템인 불사조깃털을 사두는게 좋습니다. 몇번 죽을수 있으니까요. 광역기도 전체를 다 타격하기 때문에 성직자의 치유의 원(Circle of Healing)같은 전체 아군을 회복시켜주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기절효과는 면역이니 부가효과보다는 공격력에 초점을 두고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성기사같은 탱킹역할을 하는 캐릭터가 신성한 방패(Holy Shield)와 리더 스트라이크(Leader Strike)를 써서 적의 관심을 끌어주는 것도 중요하죠.




후반에 가서 자금확보 위주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레벨 40 이후엔느 경험치 폭이 커져서 레벨 올리기 힘듭니다. 레벨 40쯤이면 거의 최종단계라고 봐도 되겠죠. 퀘스트들도 저쯤 되면 다 끝나니까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5가지 계층, 즉 성기사, 전사, 로그, 마법사, 성직자만 사용해도 엔딩까지 가는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잠금해제되는 기사, 네크로멘서, 바바리안, 사냥꾼, 주술사, 음유시인을 적절히 사용하는게 보다 편할수도 있지만 말이죠.


대장간 레벨7일때 방어구 최대 레벨을 만들수 있고, 레벨8일때 무기 최대 레벨을 만들수 있습니다. 레벨8이면 대장간 가격을 낮추는 장비3개(-20%*3)와 성공확률 +5% 아이템을 이용하면 모든 캐릭터의 장비를 다 업그레이드 할만 합니다. 제가 할때는 75%정도의 성공률이면 거의 성공하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