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체로키 초반전략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정지상태에서 크리에게 동맹요청을 합니다. 그후, 경쟁자로 쇼니를 설정한후 쇼니정복 미션이 나오면 그 명분으로 바로 쇼니에 선전포고 합니다.
처음에 조언가는 필요없고, 방어전 위주로 야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쇼니를 속국화한후에 인력을 회복하고 크리도 마찬가지로 속국으로 만들면 됩니다.
그후에는 조언가를 고용해도 되는데 행정조언가를 우선적으로 고용하면 됩니다.
군대를 다 해산시키고, 속국의 군대에 의존하면 되니 나중에 +1 조언가는 모든 분야에 다 고용가능할 것입니다.
부족민주제는 쓸모없고, 공화정은 최악이니 쇼니, 크리를 속국합병->속국해방->관계개선 (관계개선, 속국합병은 미션있으니 미션받으면서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공화전통이 0으로 내려가면 부족군주제로 바뀝니다.
탐험 아이디어 찍기전까지 안정도 올릴 필요 없습니다. 안정도 -3에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어떤 안정도 하락 이벤트가 나와도 안정도 -3에서 더 내려가지 않습니다.
군사력으로 개척할때 원주민들을 다 죽이세요. 빠른 개척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맨하튼까지 빠르게 개척하는게 승부의 갈림길입니다. 스페인이 오기전에 맨하튼에 도달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운이 좀 필요합니다. 늦어도 1545~1550년 사이에는 도달하는게 좋습니다. 맨하튼과 주위에 기본세금이 높은 지역들을 선점하면 스페인이 오지 않습니다.
체로키 도전과제는 서양화까지 할 필요없고, 서양화 시도만 해도 되네요.
왠만한건 개척으로 해결되고, 이로퀴에게서 프로빈스 1개(Lenape), 휴런에게서 프로빈스 1개(Seneca)를 뺏어야 합니다. 물론, 크리도 합병해야 합니다.
서양화 진행중에 도전과제 완료가 나왔는데, 1776년 독립을 선언한 13개 식민지 지역을 미리 확보해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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