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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유로파

유로파4 오렌지 도전과제

유로파4 1.7 패치 이후에 추가된 도전과제로 레스 푸블리카(res publica 공화국) dlc가 있어야 달성 가능합니다.


Sinaasappel이 네덜란드어로 오렌지라고 합니다. 네덜란드엔 오라녜 공도 있었고, 오렌지가 중국 사과라고도 하니 네덜란드로 오라녜주의자 집권과 중국 지역 확보가 도전과제가 된 것이겠죠.




부르고뉴로 네덜란드 만들었습니다.

초반 좀 넘어서 프랑스 견제하긴 했는데 거의 다 회복했네요.

네덜란드 성립에 필요한 헬레(Gelre), 프리슬란트는 외교합병하고 위트레흐트는 무력정복 했습니다.




리에주와 아헨도 외교로 속국 만들고 합병했으니 평화롭게 지낸 편입니다.

카스티야, 덴마크(스칸디나비아)와 동맹을 유지하며 프랑스를 견제하다가 카스티야 말고 러시아로 동맹을 바꿨습니다.




도전과제 완료 근처에 나온 666 네덜란드 공화국 지도자

대만도 중국 지역이므로 도전과제를 위해 개척




오라녜주의자가 집권하면 안정도 비용과 육군한계에 보너스를 줍니다. 대신 공화국 전통을 올리는 게 힘들죠.

국가 통제주의자들이 집권하면 세계 무역력, 해군한계에 보너스를 줍니다. 공화국 전통 올리기도 쉽죠.

도전과제를 위해 나중에 오라녜주의자가 집권하게 했습니다.




아이디어는 마음대로 하셔도 되겠는데 탐험은 4번째에는 있어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