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후기/게임후기

시티즈 인 모션 2 후기

시티즈 인 모션 2  (이하 CIM2)



아직 적응단계라서 그런지 흑자내서 유지하기가 어렵네요.

그래픽은 확실히 전작인 시티즈 인 모션 (이하 CIM)보다 발전해서 볼 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그 많던 dlc들이 아직 미적용이라 볼거리가 제한되어 있고, 난이도도 다소 어렵습니다.





버스 노선과 트램 노선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보 유지가 되서 초록과 빨강같이 색으로 용도 구별이 가능한게 편해진 점이네요.




시점을 달리해서 본 도시 모습




요금은 어디에 둬야 좋을지 아직 감이 잘 안 잡힙니다.

흰색이 보통이고, 노랑, 주황, 빨강이면 높은 가격, 초록계통은 낮은 가격입니다.




버스 관련 dlc가 나왔던데 아직 안 사서 종류가 적네요.




임금을 70~85% 이내로 줄이고, 요금 검사를 30%+ 정도로 하니 흑자가 되긴 하네요.

그런데 계속 지켜보고 운영관리해야 흑자유지가 가능합니다.




도시의 야간 모습




버스를 중심으로 본 도시 모습




마지막으로 강 건너에서 본 도시 모습입니다.

그래픽은 확실히 좋긴 한데 아직 dlc가 적어서 그런지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dlc가 나오면 재밌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전작인 CIM에서 가장 달라진게 보급소가 생긴 점입니다.

노선을 보급소에서 시작하고 끝내야 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하느냐가 머리아프네요.


노선의 경우에 경로 설정은 이렇게 해주시는게 좀 더 좋습니다. (가~다는 정류소)

보급소 - 가 - 나 - 다 - 보급소

보급소 - 가 - 나 - 다 - 가 - 보급소


노선 시간은 월~금 1시간, 주말 1시간 30분~2시간, 교외 2시간~3시간 같이 할 수 있는데 노선 시간을 줄이면 버스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은 3시간~3시간 30분 정도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수요가 늘면 1시간까지 줄이면 되죠.


짧은 노선에선 버스나 트램이 좋고, 긴 노선에서는 트램, 지하철, 수상버스가 좋습니다. 트롤리는 잘 모르겠네요.

지하철은 인구 많은 경우에 쓰는게 좋은데, 아직 잘 활용을 못하고 있는 편입니다.

트램은 보행자 도로를 이용해서 '오프로드'가 가능해서 전보다 유용해졌습니다.

'게임후기 > 게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지카 dlc 소개 2  (0) 2013.06.29
매지카 dlc 소개 1  (0) 2013.06.29
아서왕 후기 완결  (0) 2013.06.24
아서왕 후기 제5장  (0) 2013.06.22
포럼 게임등록  (0) 20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