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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빅토리아2 입문 가이드 (2)


이 부분은 외교와 전쟁 부분입니다.


외교는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스피어, 즉 영향권 국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장입니다.
스피어가 많으면 시장의 확보가 되기 때문에 쉽게 재정을 흑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스피어를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열강이 되어야 하고, 그 후 원하는 국가의 영향력을 높여야 합니다.
위의 스샷처럼 우선순위를 높여주면 그 순위대로 투입되는 영향력이 달라집니다. 그렇다고 너무 여러 국가에 나누어서 영향력을 투입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외교 역량의 분산을 가져와 아무것도 확보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영향력을 높인 이후엔 그 영향력을 가지고 기회를 높이거나 상대편의 기회를 낮추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견제도 필요하죠.
모두 영향력을 가지고 소모해서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외교는 다른 나라를 클릭해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전쟁 부분입니다.


전쟁의 진행은 마우스로 하면 됩니다. 
이때 헷갈리는게 수송선에 병력을 태우고 이동하는 것인데 바로 위처럼  먼저 수송선을 띄우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물론 수송선들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육군 1  = 수송선 1 이니 많은 군인을 태울려면 더 많은 수송선이 필요합니다.




적의 영토는 이렇게 빗금무늬로 표시된 이후에야 점령이 완료됩니다. 그전에 떠나거나 하면 점령이 완료되지 않습니다.



많은 점령을 해서 승점을 쌓게 되면, 적국이 먼저 평화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꼭 모든 조건을 들어주는게 아니므로 확인을 하시고 승낙하시기 바랍니다.




전세가 유리하다 싶으면 외교탭에서 추가적인 전쟁 목표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조약을 맺을 경우에 승점과 요구하는 것의 가치를 비교해서 승점이 높아야 적이 쉽게 들어줍니다. 따라서 너무 무리한 목표는 설정하지 않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