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게임후기

마제스티 2 간단후기

자은 2013. 6. 30. 22:45

마제스티2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간단한 후기 올립니다.


마제스티의 세계관이 되는 아르다니아는 패러독스 사의 다른 게임들도 같이 공유하고 있는데요.

해당되는 게임으로는 Impire, 워록, DoA(디펜스 오브 아르다니아)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마제스티2에서는 건물을 지은 후에 유닛을 뽑으면 자동으로 돌아다니게 됩니다.

다만, 현상금을 걸어서 임무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현상금이 높을수록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죠.




처음에 적응하고 나면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데 Advanced 까지는 그래도 할만한 난이도입니다. 그 윗단계부터는 까다로와서 시간투자를 좀 더 하셔야 합니다.

위의 목표는 주변의 4개의 탑을 하나씩 목표를 줘서 부순후, 본성을 공격하니 쉽게 이길수 있었습니다.

대장간이나 시장을 지은후 업그레이드를 하면 유닛들이 알아서 무장을 하니 애용해주시고, 여관을 지어두면 휴식을 해서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임무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많은 유닛 종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냥 최고속도로 한 이유도 있겠지만, 적의 보스급 유닛이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이 되면 여관을 업그레이드해서 파티를 모집하거나 힐을 잘 쓰시고, 임무배정을 조심해서 부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