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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게임후기

왕의 십자군 후기

왕의 십자군





십자군과 사라센, 두 개의 세력으로 할 수 있는데 십자군을 하고 사라센을 하도록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십자군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리처드 1세, 사자심왕 리차드 입니다.




전장에 가기에 앞서 병사모집과 훈련, 파벌정보같은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손실관리를 통해 일부 유닛들은 휴식을 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1/3 ~ 1/2 정도 손실시 기사나 영웅같은 비싼 유닛은 휴식을 하고, 저렴한 유닛들을 사서 쉬운 임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전체군대를 투입할 수 없는 임무에서 휴식을 시켜도 되고요.




처음 시작은 예루살렘 탈환입니다. 시작부터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죠.




안정된 진격을 선호하는 경우 중보병을, 속도를 중시하는 경우 기병을 이용합니다.

중보병은 기병에 약하고, 궁병을 추격하는데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닛의 능력 자체는 높은 편입니다.

중보병+경기병+궁병으로 조합하거나 십자군+궁병 조합이 괜찮습니다.




남은 예루살렘도 탈환해야 겠죠.





유닛은 크게 보면 창병,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기사, 궁병이 있습니다.


창병은 일종의 소모품입니다. 적기병을 상대할 경우 좋습니다. 그외에도 적군에 대해 사용합니다.

경보병은 가장 잘 쓰이는 유닛 같습니다. 비용이 큰 부담없어서 아낌없이 투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하면 효율적이라 전투에도 어늦어도 쓸만합니다. 공성전을 비롯해서 다양한 용도에 쓸 수 있습니다.

중보병은 앞서 말했듯이 기병에 약하고, 궁병을 추격하는데 느리지만 높은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진격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병은 용도가 많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레벨업이나 업그레이드도 쉽습니다. 적기병이나 적궁병에 대응하거나 유인이나 추격작전에 써도 좋습니다.

기사는 가장 강력한 무기고, 비쌉니다. 그래서 가장 아껴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창병이 있으면 기사는 대기하는게 좋습니다. 기사는 분리된 작은 적에 마무리를 할 경우에 사용하고, 위험한 적에겐 중보병을 사용하면 됩니다.


궁병은 적의 궁병과 창병을 공격하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비용도 괜찮아 많이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