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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게임후기

아서왕 후기 제2장

아서왕

King Arthur - The Role-playing Wargame


제1장에서 런던을 공격해봤는데, 그렇게 하니까 약간 어려워서 글로스터쪽을 먼저 공격하기로 했습니다.

글로스터쪽은 까다로운 편인데 먼저 전력을 모아 수도를 공격하고 마을 주둔 병력을 기습한후, 마을을 장악해서 보충을 힘들게 하면서 각개격파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해결해야 하는 주요 목표들입니다.

멀린의 귀환은 적이 너무 강해서 나중으로 넘깁니다.




여자를 얻을수 있는 퀘스트들을 해야 여자들을 데려와서 기사들의 충성심을 높일수 있습니다.




어느새 여성분이 4명이 모였군요. 각각의 여성에겐 단점 1개와 장점 2~3개가 있습니다.




충성도가 떨어지는 기사에게 결혼을 시켜줍니다. 그럼 충성도가 올라갑니다.




이 조절장치는 좀 까다로운 퍼즐입니다.

정답은 루비 - 새 - 꽃 입니다.  뭐, 이정도는 아셔도 되겠죠.




퀘스트 선택지는 오래된 신앙과 정당한 쪽으로 올릴려고 하는 중입니다.



겨울이 되면 연구를 해야 겠죠.

영국하면 생각나는 장궁병부터 우선 연구하고, 왕국의 기반을 다집니다.




본거지인 캐멀롯입니다.

여기서 건물을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에만 만들수 있으니 다른계절에 와서 눌러봐도 소용없습니다.

먼저 탑부터 세워서 영웅들의 스킬을 높여봅니다.




대법관에 들어가서 법들을 보니까, 독점이랑 강제노동이 가장 쓸만한 것 같더군요.

독점을 하면 광산수입이 줄긴 하는데 어차피 연구단계가 낮아서 큰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무역수입이 늘어나니까요.




세번째 워탁의 기사쪽이 열렸습니다.

12명이나 모아야 하니 아직 좀 있어야 겠죠.




다고넷 퀘스트입니다.

이건 미로형식에서 길찾기입니다.

정답은 동-북-동-동-북/-북-북-서-서-남 으로 가면 출구가 나옵니다.




마지막에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저는 성배와 고대의 지식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현재의 정세입니다. 웨일스랑 웨식스는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웨식스는 주변국(예를 들면 런던)과 분쟁중이더군요. 그래서, 런던을 두고 다른 곳부터 정복하는게 편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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