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IV (Europa Universalis 4,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이하 유로파4) 티무르(무굴) 초반전략입니다.
티무르는 델리 미션을 받은후 델리를 점령해서 무굴을 만드는데 신경쓰는게 편합니다. 카라코윤루에 코어가 있지만 그걸 바로 되찾기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델리를 점령해서 코어를 만들고 무굴을 성립하면 그후에는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한 편입니다. 카라코윤루에 있는 이라크쪽 코어들을 되찾고, 발루치스탄은 외교적으로 속국화가 가능하니 속국으로 만듭니다. 코어를 찾은후에는 카라코윤루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스만이나 맘룩을 상대로 왕실결혼만 하고, 인도쪽으로 계속해서 진출하면 됩니다.
무굴성립후에 인도전역에 클레임이 생기니 그걸 이용하면 편합니다.
서양화는 1.2패치이후로 좀 더 까다롭게 편했습니다. 안정도+3에 과확장이 없어야 하고, (개척으로 인한 과확장은 상관없습니다.) 기술차이가 8이상 나면서 서구 테크그룹과 코어가 인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처음 아이디어를 탐험으로 한후 개척을 통해 서양화하는게 편합니다.
스와힐리와 관계개선을 해서 항만이용권을 얻은다음, 남아프리카를 개척하고 그후 콩고를 개척한후 브라질로 가서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과 만나서 서양화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황금해안쪽을 이용할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늦게 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쪽은 금방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이 와서 서양화하기 편합니다.
서양화 시작하기전에 행정, 군사력을 모두 건물 만드는곳에 쓰고, 외교력은 문화변화에 써두는게 좋습니다. 서양화 시작후에 다시 건물건설과 문화변화를 취소한후 되찾으면 되니까요.
서양화를 하면 +200% 안정도 비용이 늘어나니 빨리 안정도를 회복해서 서양화를 성공하는게 좋습니다.
안정도 + 수치만큼 서양화가 진행됩니다. 중간에 안정도를 떨어뜨리는 나쁜 이벤트들이 발생하니 그걸 잘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효과보다 안정도 떨어지는게 더 안좋습니다.
돈을 충분히 모아서 적자를 감수하고 행정력 +3 조언가를 고용하면 더 좋습니다.
마침내 서양화를 완료한 티무르(무굴)입니다. 이후에는 인도를 정복하고 쉽게 진행이 가능하죠.
'게임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로파4 : 무역 (2) | 2013.12.19 |
---|---|
유로파4 : 체로키 초반전략 (0) | 2013.11.07 |
유로파4 : 송하이 초반전략 (3) | 2013.11.03 |
유로파4 : 아일랜드 초반전략 (0) | 2013.10.28 |
펜과 종이의 기사들 입문가이드 (0) | 201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