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4 : 머큐리의 퀸 도전과제는 킬와로 잔지바르와 봄베이(현 뭄바이) 소유입니다.
공략에 필요한 관련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말린디와 동맹을 맺는게 좋습니다. 왕실결혼은 안해도 무방합니다.
몸바사가 확장할 곳으로 가장 적당합니다. 소팔라는 속국이고 이걸 합병하더라도 무타파 상대하긴 힘들어서 말이죠.
라이벌은 몸바사와 무타파가 되겠죠.
말린디와 동맹을 맺으면 몸바사는 아주란과 동맹을 맺습니다. 아주란은 모가디슈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죠.
하지만 3 vs 3으로 붙으면 킬와가 유리합니다. 전쟁에서 이기고 몸바사, 아주란, 모가디슈 영토를 뺏으면 됩니다.
욕심내서 아주란 개별협상후, 몸바사 협상해도 무방합니다. 그후엔 동맹이었던 말린디를 정리해야 겠죠.
속국인 소팔라는 아달을 정리한후에 예멘이랑 국경이 인접하면 합병하는게 좋습니다. 아달쪽은 클레임을 가지고 정복하는편이 좋습니다.
소팔라 합병이 끝난후에는 예멘에 보호국 신청을 하면 됩니다. 예멘과의 관계개선+합병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후에는 차근차근 군대를 모아서 무타파(마타파라고도 불림)에 클레임을 걸면서 천천히 정복하면 됩니다.
그럼 금이 모이고 조언가 고용할 돈도 충분해서 부가 쌓이게 되죠. 이걸 계속 모아야 합니다.
처음 아이디어는 탐험을 선택하고 가치가 높은 케이프타운 부근이나 쉽게 정착가능한 섬들을 개척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인도를 발견해야 되죠.
운이 좋다면 소국이 차지하고 있겠지만 운이 나쁘면 비자야나가르가 봄베이(현 뭄바이)쪽을 차지하고 있을겁니다.
충분한 함대를 모으고 근처 인접국에게 기항권을 얻기 바랍니다. 인도 밑쪽의 섬들을 개척해두는게 좋습니다.
상황을 보고 비자야나가르나 봄베이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가 전쟁으로 약해지면 그 틈을 타서 명분없는 전쟁을 시작하면 됩니다.
저는 비자야나가르를 이길만한 함대를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생각보다 대형함을 많이 뽑아서 좀 힘들긴 하더군요. 평소에 무역을 하던 소형함까지 다 불러모아서 해전을 하고 상륙했습니다. 비자야나가르 동맹국들과 평화협정을 할때는 협정제한+통행권을 조건으로 하면서 차근차근 줄여나가는게 좋습니다. 해안인접국 아니면 그냥 평화협정해도 무방하고요.
참고로 위의 지역이 도전과제에 필요한 지역입니다. 잔지바르는 원래 가지고 있는 지역이니 뺏기지만 않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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